2017 서울머니쇼 지상중계 | 新정부 정책 수혜 ‘중소형·내수株’ 유망 부동산은 용산·성동·광진 ‘非강남’ 강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크게 들썩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최근 시장 위축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지만 정부 정책과 지역별 특장점을 파악하면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었다. 저마다 유망 투자 지역도 짚어줬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새 정부는 재건축보다는 도시재생사업에 방점을 찍었다. 성동·광진·관악 등 강남에 인접한 비강남 지역이나 강북 지역을 추천한다. 주거가치와 투자가치를 겸비한 광화문, 영등포·여의도, 강남 등 서울 3대 도심과 삼성동 한전 용지·잠실 종합운동장, 용산·삼각지 역세권 등도 유망 투자처”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전문 자산 컨설턴트(PB)는 용산에 주목했다. 임채우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은 재건축·재개발로 주택이 공급되기 때문에 순증량이 많지 않아 주택 시장이 견고한 상황이다. 용산 지역은 서울 최중심지인 데다, 용산공원 개발, 상업업무지구 개발 등의 호재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최근 경쟁 과열과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시장에 대한 제언도 눈길을 끌었다. ‘김밥 파는 CEO’의 저자로 유명한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은 구체적인 목표 설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단 하나의 매장을 열더라도 매출 몇 조원, 매장 몇 개를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구체적 비전을 세워야 한다”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하루에 100번씩 100일만 종이에 써보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